이마트 물류 배송업체에서 앨리슨 트랜스미션 오토매틱 90만km 주행

대구 소재 물류 배송업체 CBK, 2014년 메가트럭 280HP 5톤 구매 후 성능에 만족해 향후 파비스 280HP 앨리슨 오토매틱 구매 예정

서울, 5월 4일 -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대구 소재의 물류 배송업체인 CBK가 지난 2014년에 앨리슨 2000 시리즈™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메가트럭 5톤 오토매틱 차량을 구매한 이후 지금까지 약 90만km를 주행했으며, 앨리슨 오토매틱의 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향후 현대 파비스에 앨리슨 오토매틱을 선택할 수 있는 280HP 사양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차량 가격이 상당히 올라 물류운송에 최적화되어 있는 오토매틱 차량을 경쟁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CBK는 이마트 대구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품목들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일대로 배송하고 있다. CBK가 운영하는 차량은 총 200대로 이 중 18대가 메가트럭 오토매틱이다.

우남주 CBK 사장은 "올해로 운수 업계 몸담은 지 19년이 됐는데, 이제는 오토매틱 차량이 대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우남주 사장은 "2014년 메가트럭 오토매틱을 구매했는데, 당시 내 차량이 이마트 물류센터 전체에서 첫 오토매틱 차량이었다"며 "앨리슨 변속기는 운전 편의성, 경제성, 내구성 등이 뛰어나 지금 회사에서는 18대의 메가트럭 오토매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만 하더라도 왼쪽 무릎이 많이 좋지 않은데, 수동 차량은 클러치 조작과 기어 변속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하기가 꺼려 진다"며, "주변에서도 앨리슨 오토매틱에 대한 평판이 좋아서, 앞으로 차량을 바꿀 때에는 파비스 오토매틱을 구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지방에서 트럭 운전을 하면 좁은 길을 통과하고 급경사를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다.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 장착 차량은 급경사를 오를 때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인명 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우남주 사장은 "메가트럭 오토매틱 차량은 승용차처럼 악셀을 밟으면서 조금씩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오르막 길에서 차량이 멈추거나 시동이 꺼질 수가 없어 매우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 장착 차량은 디스크 교체 등 부품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앨리슨 오토매틱은 정기적인 오일 교환 외 특별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이경미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지사장은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로 배송을 하는 차량은 하루 300km 이상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전이 편하고 피곤하지 않은 오토매틱 차량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앞으로도 픽업트럭 고객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홈페이지(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8 5, 2023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 ALSN)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용차 전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이다.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중대형 상용차 및 중대형 미군 전술 차량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은 전기 하이브리드 및 전자동 추진시스템 등 상용차 전용 추진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포장도로를 주행하는 트럭(화물 적재, 정화, 건설, 소방 및 구급), 버스(학교, 시내 및 시외), 여행 및 캠프용 차량과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너지, 채굴 및 건설 목적) 및 전술차량(궤도차량 및 수송)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은 1915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본사 소재)에 설립됐으며,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가 있으며, 미국, 헝가리, 인도에 생산 시설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1,600곳 이상의 딜러와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슨 홈페이지(www.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